옛부터 전국시대의 용장・타케다신겐(武田信玄)공은 신앙심이 깊어, 고후시내에 있는 절 중에서도 유래있는 격식높은 절을 5곳 선정하여「고후 5대절 (甲府五山)」로써 보호했습니다.
토우코지(東光寺)는 그 중 하나로, 많은 문화재가 남겨져있는 역사있는 사찰입니다.
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불전 외에도, 현재 약 450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치센(池泉) 감상식 정원」은 야마나시현의 명승지로도 지정되어, 명원(名園)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나무들의 자연을 배경으로 산기슭에서 연못에 걸쳐 크고작은 다양한 돌이 다이나믹하고 가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 중앙에있는 폭포는 중국황하의 「류몬바쿠(竜門瀑)」로, 폭포로 올라가는 잉어가 용으로 화신(化身)하는 모습을 돌로 배치하여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못 중앙에 배돌(舟石)이 있으며, 거북이와 학을 표현한 돌도 볼 수 있습니다.
초여름은 신록, 초가을은 단풍 등, 사계절마다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자연에 둘러싸여, 정적을 감싸안고 차분한 마음으로 정원을 감상하며 일본의 조화의 마음을 느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토우코지의 부지에는 신겐(信玄)의 아들인 요시노부(義信)의 보다이지(菩提寺)와 스와 요리시게(諏訪頼重)의 보다이지(菩提寺)가 있습니다.
스와 요리시게의 부인은 신겐(信玄)의 여동생이며, 이런 연유로 타케다(武田)가와 연관있는 절의 하나로 친근하게 여겨져 오고 있습니다.

*보다이지(菩提寺):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